11월 8일(화) 용평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쌀쌀한 저녁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밤 9시 현재 용평의 기온은 영상 3도 가량입니다. 예보에 의하여 내일 새벽 1시 경이면 본격적인 제설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현재 용평의 제설팀은 가슴을 조리며 비상 대기 중입니다. 모든 제설팀원들의 눈은 오직 온도계만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젠 가을보다는 겨울이 가까워져 있습니다.
골드소식과 함께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고 용평의 제설을 위하여 여러분들도 함께 기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임근봉의 포토 뉴스 http://community.yongpyong.co.kr/channel/inlinebbs_lis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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